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가이로스 제국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조이드]]에 등장하는 세력. 중앙대륙 델포이에서 보면 북서쪽에 위치한 암흑대륙 닉스에 본거지를 둔 군사 국가. 옛날부터 암흑대륙에 사는 인간들이라 하며 공포의 대상이었다. 중앙대륙 델포이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고 땅이 황폐한 닉스에서만 살았지만 과학력만은 대단히 우수한 강국이다. 델포이의 사람들이 유일하게 외적으로서 두려워 하고 경계하는 대상으로, 잔인한 [[네오 제네바스 제국]]에게 민중이 지지를 보낸 것은 다름아닌 닉스의 침략에 대한 공포심의 결과였다. 닉스의 사람들은 화산활동이 안정된 온난한 토지를 원했기 때문에 중앙대륙 원정의 동기가 되었다. 국기는 흑기와 적기 두 종류.[* 이는 [[아이언 콩]]PK의 상자를 보면 알 수 있다.] 구시대의 국장은 흑연의 황녹색의 실드에 검은 비룡의 측면을 새긴 모양. 현재의 국장은 녹색의 보석을 끼워 넣은 보검에 날개를 펼친 붉은 비룡이 있는 모양. 중앙대륙의 지저 부족의 족장이였던 가이로스[* 제네바스 황제의 숙부]가 건국에 관여했다고 여겨진다. 그래서 그런지 제네바스 제국을 지원하고 있었지만, 그들의 패배가 확정적이자 배신해버리고 세력을 흡수하였다. 수도는 대이변 전에는 [[다크네스]][* 후에는 체첸이라는이름으로 개명당한다]였다. [[행성 Zi]]의 대이변 후에는 대륙 북동부의 발할라로 옮겼다. 황제였던 가이로스[* 지저 부족의 가이로스와는 중앙대륙에 대한 태도가 정 반대인 걸 보아 아마도 다른 인물. 혈연일 가능성이 높다.]는 일대에 대륙을 통일하여 대이변만 아니였으면 [[행성 Zi]]의 모든 것을 손에 넣었을 것이라는 위대한 영웅이지만 냉혹하고 잔인한 성격이었기 때문에 공화국측은 "지옥의 대왕"이라 부르며 두려워했다. 하지만 루돌프 제페린에게 왕위를 물려주기 전의 모습은 마치 '어딘가의 마음씨 좋은 할아버지' 정도...[* 자신의 신하들이나 적국인 공화국에게는 공포의 대사이지만 가족관계에서만은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주는 것을 추측된다.] 참조 링크[[http://adoru0083.egloos.com/3774608]] 다음 황제는 [[행성 Zi]]의 대이변 후에 일족을 잃은 가이로스의 마지막 육친인 루돌프 제페린. 어린 나이에 재위에 오를 루돌프를 위해서 [[균터 프로이첸]] 원수를 섭정으로 국정을 맡겨 정적을 숙청하고 장악했다. 프로이첸이 실질적으로 사병으로 거느리고 있는 프로이첸 나이트(통칭 PK사단)에, 정치경찰과 [[데스 사우러]]를 정점으로 압도적 전력을 보유하고 있고, 프로이첸에 비할 만한 명가인 칼 비히텐 슈발츠 중령이 독단으로 [[헤릭 공화국]]군과 정전을 결정. 그 요청에 의해 국방군 전체가 전투를 중지했다고 하는 묘사로 보면, 귀족이나 군벌 등 유력자가 강대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. 군내부에는 구 [[제네바스 제국]]군의 장병이나 자손들이 다수 존재하고 있어, 그들의 희생을 당연하게 취급하는 경향이 강했던 풍토가 훗날, 큰 내우와 전란을 부르는 원인이 되었다.[* 배틀스토리 3권에서도 탈출 작전 당시 구 제네바스 병들이 시간 끄는 역할을 맡고 엘레판더에 탑승하여 싸우다 모두 전사하였다.][* 구 제네바스 병들이 순순히 시간끌기로 희생되는 걸 감수한 건 볼프 무로아와 철룡기병단(엘레판다 조종사들 대다수가 노병으로 사실상 부모세대 내지는 선배뻘)을 지키기 위함이었다. 이때 엘레판다는 공화국에 다수 노획되어 운용되었으며, 네오 제네바스 제국도 건국 후 '''충성심의 상징'''으로서 엘레판더를 군에 도입하였다. 덕분에 엘레판더는 [[구스타프#s-6|구스타프]] 이후 오랜만에 3국 전체가 운용하는 조이드가 되었다.] 군사력 증강에 모든 것을 쏟은 나머지 산업 생산력 측면에서는 오히려 공화국보다 떨어지는 측면이 있다. 그렇지만 각종 기술력은 공화국보다 우위였고, 오거노이드 관련 기술도 공화국 보다 앞섰다. 특히 오거노이드 기술을 응용, [[워딕]]을 클론 복제해내 해전의 판도를 바꾼 것은 유명하다. 하지만 최고급 기술은 [[균터 프로이첸]]에 의해 따로 관리되었고, 이는 이후에 [[네오 제네바스 제국]]의 기술이 되어버렸다. 당시 가이로스 내의 타 세력들은 이를 견제할 수단이 없었기에 당할 수 밖에 없었고, 결국 배틀 스토리 후반이 되면 구식기체가 주를 이루는 군이 되어버린다.[* 주력기 중 최신기는 [[제노사우러]]와 [[라이트닝 사익스]] 정도. [[버서크 퓌러]]나 제국 사양 [[라이거 제로]]는 모두 [[아이젠 드라군]] 소속이 되었다.] 이후에 국력 회복에 총력을 기울이기에 신형 조이드 발주는 더욱 드물었을 것이란 생각을 하면 암울할 듯 보이지만, 워낙에 수가 많았고 그동안 쌓아놓은 것들이 있기 때문에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세력이다. [[버서크 퓌러]]의 야생체를 제공한 점을 보면 아마도 [[버서크 퓌러]] 정도의 조이드는 있지 않았을까 하는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지만, 말그대로 가능성일 뿐. 그 점에 대해서는 가이로스 제국이 사실상 이후의 배틀 스토리에서 닥버로우를 타는 거나 다름이 없는지라 그야말로 미지수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